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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 양성

by happy-ending 2022. 3. 11.

요즘 코로나에 안걸리시는 분이 없으실 정도로 정말 확진자가 많은 것 가아요.

원래는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한 후 양성이 나오면 PCR검사를 해서 양성 판정을 받았어야 했죠.

저도 증상이 나타나 보건소에 가서 PCR검사를 받았는데요. 그때 보건소 줄이 엄청 길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이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확진 판정으로 인정이 된다고 하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신속 항원 검사
신속 항원 검사

 

정부는 신종 COVID-19 확진자가 10일 안에 37만명으로 늘어나 유행의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다음 주부터는 동네 병원이나 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오면 PCR(유전자증폭)검사 없이 바로 확진판정으로 인정된다. PCR 검사 시스템이 한계에 도달해 확인 통보와 처치가 늦어지면서 나온 조치다.

신속 항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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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앞으로 열흘 안에 정점을 찍을 것"이라며 "규모는 주당 하루 평균 최대 37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추세가 정점을 찍은 뒤 3월 중순 25일 25만명 안팎으로 예측한 이후 2주 만에 12만명이나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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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다음 주까지 29만5000~37만2000명 정도의 중증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증환자는 2000명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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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환자가 크게 늘자 정부는 점검·진단 체계를 다시 바꾸기로 했다. 오는 14일부터 한 달간 국내 병·의원에서 한시적으로 받는 전문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추가 PCR(유전자증폭) 검사 없이 COVID-19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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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최근 PCR검사가 급증하고 보건소 업무가 과중한 데다 확진통보 절차 지연으로 치료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 총리는 "신속한 판단과 선제적으로 추가 감염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4일부터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오면 검사한 병·의원에서 즉시 주의사항과 방역의무를 알려주고 즉시 방역과 가정치료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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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이상의 경우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바로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을 수 있다. 이기일 통제관은 "이번 개선을 통해 확진환자에 대한 신속한 관리가 환자관리 공백 예방과 심각성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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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40~50대 고위험군과 면역저하 환자는 PCR을 한 번 더 받아 양성일 때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을 수 있다. 중앙질병관리본부장인 정 사장은 "처방 수요가 많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이어 "처방의 우선순위인 60세 이상이 조기에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40~50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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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 결과가 그대로 인정될 경우 거짓 양성(가짜 양성) 우려가 있지만 신속항원검사 정확도는 90% 이상이어서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6개 전문 호흡기클리닉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 94.7%가 PCR 검사에서 전문가에 대한 신속항원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들 대책은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한 뒤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손영래 중앙재난관리본부 사회전략팀장은 "확진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전문가 신속항원검사의 양성예측치는 한 달 이내에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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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전문가 또는 자가검사에 대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도 PCR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야 확진판정을 받을 수 있고, 가정치료 등 추적절차가 진행됐다. 현재 PCR 검사능력은 하루 최대 85만건으로 최근 검사인력이 유입되면서 검사가 예정보다 일찍 종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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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검사와 확인통지서를 제때 받지 못해 치료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상원 중앙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분석팀장은 10일 브리핑에서 "지연이라는 단점보다 신속항원검사 양성자를 확진환자로 판단해 얻는 이점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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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판단에 따라 재검사가 필요한 경우 PCR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신속항원검사에서 동거자의 접촉은 음성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PCR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다음 주부터 일반 병동 확진환자 치료" 치료 체계에도 변화가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격리병동이 아닌 일반병동에서 COVID-19 환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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